제국주의란
강대국이 약소국을 식민지 삼으려는 정책을 말한다. 19C는 강대국들이 거대한 제국을 만들어 식민지 쟁탈전이 치열했다. 인간들은 악마가 되기 시작했다.
유럽은 산업혁명(18C)으로 군사력과 과학기술의 혁신을 이루며 (발달하며) 끝없는 욕망을 키워나갔다. 약한 나라(약소국)를 침략하여 식민지로 지배하고 잔인하게 약탈하였다.
영국, 프랑스, 독일은 더 강력한 더 거대한 제국(19C)을 만들며 약한 나라들을 집어삼킨다. 식민지가 많을수록 저렴한 원료를 많이 얻을 수 있었고, 완제품을 팔아먹을 수 있는 시장이 많았다. 값싼 원료를 얻을 수 있는 인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의 시장을 개선한다는 이유로 지배하였고, 더 많은 이익을 뜯어낸다.
심지어 [찰스다윈의 사회 진화론]을 만들어 침략을 정당화했다. 제국주의 가설을 세워 사람들을 세뇌시키며, 백인우월주의를 정당화했다.
강국들의 식민지 쟁탈전
영국은 인도에 동인도회사를 설립(18C)하여 약탈과 탄압한다. 영국과 프랑스는 인도(무굴제국) 데칸고원의 목화를 서로 갖기 위해 인도에서 전쟁(플라시 전투. 1757)을 치른다. 영국이 승리한다. 프랑스를 견제하며 미얀마를 점령한다.
패배한 프랑스는 인도를 포기하고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를 점령하고, 타이(태국 라마4세)를 침략하지만 라마 4세는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서 타협하며 누구의 식민지도 되지 않았다.
네델란드는 인도네시아를 점령한다. 에스파냐(스페인)는 필리핀을 식민지로 만들었으나 미국과 전쟁을 치르면서 필리핀은 미국의 식민지가 된다.
영국은 청나라까지 침략하여 제1차 아편전쟁(1840~1842)으로 광저우와 난징을 점령한다. 제 2차 아편전쟁(1856~1860)에서 프랑스와 힘을 합쳐 다시 한번 전쟁을 치르고 톈진, 베이징을 점령한다. 영국은 러시아 남하를 견제하기 위해 우리나라 거문도(1885~1887)까지 불법점령했다.
제국주의 열강으로 아프리카 분할
19C 리빙스턴 탐험가와 선교사들에 의해 아프리카의 광물과 귀금속이 유럽에 알려진다. 영국은 금과 다이아몬드(광물과 귀금속)가 넘쳐난다는 소식을 듣고 아프리카를 점령한다. 이집트 카이로를 중심으로 남아메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까지 종단정책을 추진하며 땅을 차지한다. 프랑스는 모로코부터 마다가스카르까지 횡단정책을 차지한다.
영국은 북남방향으로 땅을 차지하고 프랑스는 동서방향으로 땅을 차지하다보니 파쇼다 지역에 충돌하게 된다. 파쇼다사건(1898). 프랑스가 양보한다. 20세기 초 라이베리아, 에티오피아를 제외하고 아프리카 전 지역이 식민지로 전락한다. 결국 이 식민지 쟁탈전 때문에 세계 1차 대전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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