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의 식민지 아메리카
영국의 식민지는 굉장했다. 영국은 가진 땅(나라)이 많아서 어느 나라에 가있던 해 볼 수 있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은 최강 해군을 만들어 에스파냐의 무적함대를 물리치고 식민지 지배에 힘쓰며 아메리카로 진출한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죽고, 먼 친척 스튜어트 왕조의 제임스 1세와 아들 찰스 1세가 즉위하며 북아메리카 땅에 식민지를 넓힌다. 남아메리카는 에스파냐, 프랑스,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다.
그런데 정치를 몰랐던 제임스 1세는 왕권신수설(왕권은 신이 준것)을 주장하며 가톡릭(구교)을 적극 추진하며 청교도(신교) 상공시민들을 박해한다. 상공시민들은 탄압을 피해 북아메리카로 이사 간다. 종교의 자유를 찾아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이 미국으로 이주한다. 미국 동부 대서양 연안 해안에 건설한 13개의 식민지 주(의회)를 개척하고 버지니아를 중심으로 성장하더니 미국이 된다.
강대국들은 식민지 쟁탈전 때문에 피튀기는 전쟁을 치른다. 영국, 프랑스, 프로이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아의 전쟁은 끝이 없었다.
영국과 프랑스의 7년전쟁(1756~1763)
프로이센(독일)과 오스트리아 경계에 있는 슐레지엔 지역에는 철과 같은 광산이 풍부했다. 이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전쟁을 치르고, 주위 강국들은 각국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돕는다.
[영국, 프로이센 VS 프랑스, 오스트리아, 러시아, 스웨덴]으로 편을 나눠 전쟁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다.
보스턴차사건(1773)
영국은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미국으로 이주 한 영국인들에게 세금(인지세, 차세, 설탕세)을 요구한다. 홍차를 즐겨 마시는 미국인들은 인디언 복장을 하고 보스턴 항구에 정박해 있던 동인도 회사의 배 올라 차(tea)를 바다에 버렸다. 영국은 군대를 보내고 보스턴 항구를 폐쇄한다. 영국과 전쟁 선포!(1775. 렉싱턴 전투)
미국 독립전쟁(1775~1781)
미국은 13개 주 대표들이 조지워싱턴을 중심으로 모여 회의하고 영국과의 무역 중단을 선언하고, 독립을 선포 (독립선언문 발표. 1776)한다. 이를 지켜보던 프랑스 루이 16세는 미국을 돕는다. 네덜란드와 에스파냐까지 합세한다. 영국은 밀린다.
영국은 요크다운 전투에서 패배하며 독립을 인정하며 프랑스 파리에서 협상한다. 미국은 연방헌법을 제정하고, 미합중국 수립(1788)되고 조지워싱턴이 초대 대통령이 된다. 미국의 독립혁명은 시민혁명의 성격을 띠며 프랑스혁명과 라틴아메리카 독립혁명까지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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