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32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줄거리 요약 삶이 무기력한 사람에게 추천합니다.마음을 찍어주는 사진관 있으면 한번 찍어보고 싶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고 살 것이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깐 타인을 따라 하거나 타인의 눈치를 살피며 사는 거 아닐까? 타인을 의식하는 마음 때문에 정작 내 마음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를 때가 많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지나간 감정에 얽매이지 말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라. 지금의 행복을 즐겨라. 지나것에 대해 원망과 후회를 마음에 담지 말아라. 분명 과거의 시간 속에도 행복이 있었을 것이다. 단지, 분노와 상처에 가려져 모를 뿐이다. 그러니 지나간 것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이런 느낌!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줄거리.. 2024. 6. 25. 원미동 사람들-지하 생활자 줄거리 요약 독후감 집과 직장이 지하에 있는 노동자 그는 이름이 없다. 원미동 사람들을 보면 지물포 주 씨, 행복사진관 엄 씨, 부동산 박 씨처럼 이름이 있지만 그는 없다. 그는 원미동에 살지만 원미동을 잠깐 거쳐가는 사람일 뿐이다. 원미동은 서울 주변에 있는 소도시 부천시에 위치한 동네이다. 경제력에서 밀린 사람들이 사는 동네 원미동. 연작 소설 [원미동 사람들]을 보면 주인공들을 그, 그녀로 소개하는 단편 소설들이 있다. 주요 인물에도 들지 못하는 그와 그녀는 외롭고 소외받은 사람들 같다. 열 번째 이야기 [지하생활자] 줄거리 - 반지하 노동자 이야기그는 화장실이 없는 지하방에 세 들어 산다. 심지어 하수구 시설조차 없이 수도꼭지만 있는 창고였던 방이다. 방안에 들어서면 곰팡이 냄새가 진동한다. 지하방의 주인은 무궁.. 2024. 6. 22.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